지난7월5일 엡손복합기에 이상이있어 오전에 A/S신청했었습니다. 6일 A/S기사분에게 전화가와서 시간약속을 하려 했으나 서로 시간이 맞질않아 퇴근후 오후6시이후에 약속을 하려 하였으나 오후6시 이후에는 않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7일다시 전화한다고 하여 기다렸지만 하루종일 전화가 오질않아 8일오전에 다시 1566-3515로 다시전화 하였더니 A/S센타로 연락하여 저에게 전화를 주겠다고 하였으나 역시 연락이 없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것이라 아이들 과제등 프린트할것이 있어도 하지못하고 몇일을 지내고 나니 너무 화가 나서 9일 다시전화 하여 A/S에 불편을 주면 어떻게하나, 불편신고 하려면 어디에 해야하고, 고장난 복합기 A/S 않받고 부셔버린다고 하였더니 A/S센타만 연결해준다하고 불편신고 담당부서도 알려주질 않더군요. 화가나 전화끊고 엡손홈페이지에 들어가 불편신고담당부서를 찾으려하니 어디에도 불편신고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A/S담당자라고 하면서 연락이 왔습니다만 화가난 상태이기에 전화를 끊고 엡손 홈페이지를 뒤지던중 전화번호가있어 불편상담실 실장님과 통화하였으며 불편사항을 이야기하고 다시는 엡손제품사용핞할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내부문제는 엡손에서 알아서 하라고한후 오후4시44분 A/S신청이 취소 되었다고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던중 A/S담당자인지 책임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화오더군요. 분명히 A/S않받고 다른 제품사서 쓰겠으니 전화하지 말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엡손의 기업윤리는 자기제품 쓰려면 쓰고 아니꼬우면 쓰지마라더군요. 홈페이지에서 회사전화번호도 간신히 찾을 정도로 숨겨놓고 소비자와 소위 윗분들과의 소통은 막혀 있어 하소연하기도 힘들 지경으로 해놓고 어떻게 지금까지 회사를 경영하였는지 궁금하군요. A/S가 이렇게 엉망인 회사 처음입니다. 정말 오늘 집에가서 엡손 복합기 다부셔버리고 내일 다른제품 구입할겁니다. 또 주위에 엡손이야기나오면 무조건 사지말라고 말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