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역 근처의
의정부중학교 정문 바로 앞에 있는
C&C 학원원장이 월급을 안줍니다
상습적인 행위로 아직 4명의 강사가 월급을 원래날짜에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대학생이고, 학원강사알바를 하게 되었어요,
2010년 5월 13일 목요일부터 학원강사일을 시작했어요,
주3일 아르바이트라 구두로 계약했는데요,
중고등부 영어과목 - 월 100만원,
주 3일,(시험때는 주말에도 계속 나왔음)
이렇게 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14일날 통장정리 했는데,
월급이 안나와서, 월급을 왜 안주시냐고 물어봤죠
6월 18일 금요일까지 주겠답니다.
그래서 기다렸다가 토요일날 통장정리를 했는데 안들어와서
전화와 문자를 했죠,
그러니 돈 빠질게 있는데 아직 해결이 안되서
다음주에 주겠답니다.
6월 22일날 오더니 다시 계좌번호를 적어달랍니다
그래서 적었더니,
"반만 넣고 다음주에 반을 넣어줄게요" 이러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참고 기다렸고,
나중에 이 학원에 월급을 못 받은 학원강사들이 나를 포함해서 4명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더이상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매달 월급을 제대로 받기 어려울것 같아서요.
여러 학원 강사들의 말을 들어보니
학원 없앤다는 말도 나오구요,
조만간 파산신청해서 월급 안줄 생각도 하시더라구요
이학원에 돈 못받은 강사가 4명이나 되니,
이런 학원원장이 굉장히 상습적인것 같습니다.
학원강사들이 신고도 안하고 약하게 나와서
더 얕잡아 보는것 같습니다
학생들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는 6월30일에 그만둔다고 말씀드렸더니,
월급을 7월15일 이전에 준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제발 제가 일한 돈좀 받게 해주세요 ㅠㅠ
학원 없앤다는 말도 하니, 더욱 받을가능성이 적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학원은 조사를 자세히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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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월급 계산입니다.
5월 13일~ 6월 12일 - 100만원
6월 13일~ 6월 30일 - 18일치 -> 60만원 인데
월급날 6월 13일 - 50만원
6월 13~30일 - 60만원 (날수로 계산)
총 110만원
현재 총 50만원밖에 안받았어요,
정당하게 일한것이니,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참고 - 임헌배 원장과 그의 형인 임헌균씨가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두 사람이 같이 학원을 운영하고 있구요
임헌균씨 아내가 목동.교하.서산 지역에 C&C 학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정부 가능동 C&C학원은 분원학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