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대우자동차 레조를 소지하고 있는 차주입니다.
교통안전공단에서 조회를 하던 중 제차에 무상수리 건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무상수리 내용이 '실린더헤드 가스켓 손상및 냉각수 누수가능성' 이였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저는 올해 5월에 수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우자동차에 전화를 했더니 출고일로 부터 8년동안 무상수리가 가능하고
그 무상수리 기간이 2009년 11월에 종료 됐다고 합니다.
저는 대우자동차 정비소를 다니면서 수리를 합니다.
아무래도 같은회사 정비소라 차량에대해 잘 알고 "서비스도 더 좋겠지"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서면으로 알려준 것도 없고 다른건 문자로 잘도 보내주더만... 문자로 알려준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작년 11월에 수리할 부분이 있어서 정비소에 갔었는데도 아무말 없더란 말이죠.
그때라도 지금 무상수리 기간이니 수리받고 가라고 했다면 제가 사비들여서 올해에 수리를 받았겠냐는 것이지요.

이것은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명분뿐인 무상수리기간만 정해놓고 홍보를 안하면 어느누가 어떻게 알고 찾아가서 수리하겠습니까?
이건 온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모든 사업체가 투명하게 시원하게 믿을만하게 운영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