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상담원 전화가 와서 HD방송으로 보는 셋톱박스 설치해서
삼개월 무료써보라 해서 한달 쓰다가 맘에 안들어서 취소해달라고 했더니
설치할땐 하루도 안걸려서 오더니 취소할땐 기사님 약속날짜에 오시지도 않고
전화를 다시 했더니 착오가 있네 뭐네~다시 잡아준다고 하고
결국엔 와서 다시 가져가고 했지만~짜증은 있는데로 나고~
귀찮게 자꾸 내가 전화하게 하더니..
요금이 그럼 예전처럼 똑같이 나와야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요금도 부과가 되서 나오고~
이상해서 전화했더니..해지할때 해지부서에서 확인을 잘못해서 그런거니까
요금 다시 예전처럼 돌려놓겠다하는데~
뭐냐고요~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그냥 자기들이 알아서 하면 되는건가요?
내가 전화안했으면 그냥 돈은 돈대로 빠져나가고~
내 기분은 어찌합니까?
하소연 할때도 없고~
아~ 증말~ 이럴땐 어케 해야 하는거예여?
너무 열받아서~그 상담원한테~ 잘못한사람은 따로 있어도
내가 열받는 감정은 어디다가 푸냐 했더니~
글 올릴때 많잖아요~하면서 글 올리라 하길래~
찾다가 여기 있길래 올려요~
무슨 일처리를 이렇게 소비자 귀찮게~하는지~
노원 케이블 계약 연장해서 벌써 4년째 쓰고 있는데~
약정 일년 남은거 끝나면~바로 다른데~해야겠습니다..
아~ 짜증나요~ 바로 해지하고 싶은데~
이런건 계약서에도 없고~아~정말 노원케이블!!!!
다신 하나봐라!!!!
에잇~~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