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경에 LG LCD 47" TV를 구입해서 시청하는 중 6번만 배경이 밝으면 화면 상단부에 가로로 여러줄이 발생하며 소리도 잡음이 생겨 정상적인 시청을 할수가 없읍니다. (심한경우에는 화면 절반에 가로로 줄이 생기면서 잡음발생)늦게 발견이 된 것은 새로 구입하면서 아이들은 LCD로 시청하고 저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일반 TV를 시청하고 있다가 2009년 12월 경에 LCD TV를 보던중 위와 같은 현상이 있어 아이들에게 물으니 처음부터 그렇다 하여 LG AS를 신청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AS기사 방문하여 하는 말이 TV 는 디지탈방식이고 이현상은 공청안테나가 문제지 TV에서는 조치해줄수 있는것이 없다고 해서 2번째 AS(LG, 공청) 신청시에는 공청안테나 사장님까지 방문 요청을 해서 확인한 결과 이 또한 공청안테나에서 조치할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기가 막힐 일입니다. 비싼 TV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그래서 다시 LG 공장 기술진이 방문을 할수 있도록 요청하여 2010년 5월 5일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공청안테나의 과변조에 의한 현상이라 이 역시 TV에서는 조치할수 있는게 없다고 해서 그럼 아래층의 삼성전자 LCD TV는 왜 잘나오냐고 물으니 답을 못하고 그래도 LG TV는 계속 한결같이 이상이 없다고만 합니다. 무슨 로보트 처럼(같은말 반복 기능)..... 그리고 LG직원은 갔읍니다. 저는 괜히 LCD TV 를 구입한것 같읍니다.(현재 아래층1505호는 이사를 간 상태임) 그러다 2010년 6월 9일 LG AS 담당으로부터 전화가 왔읍니다. 혹시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서 같은 문제가 발생이 되면 자기가 처리를 해 줄테니 바로 연락 해 달라는 것이었읍니다. 그래서 제가 TV는 문제가 없다면서 왜 그런 전화를 했느냐니까 답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런 전화하려면 다른일이나 하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자기도 이런일로 전화 안하겠다고 하고 끊었는데 문제는 이 다음 입니다. 제가 소비자원에 상담의뢰를 했었는데 6월 10일자 답변에 LG 직원이 6번이 잘 안나오는 것을 TV에서 조정을 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사를 하면 처리해주겠다는것에 대해 제가 승낙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를 보면 분명히 TV가 문제가 있는것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일관되게 한결같이 LG직원들은 TV는 문제가 없읍니다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문제가 없다면서 나도모르게 언제 TV를 조정을 했는지, 하지도 않은 승낙은 언제 했다는 것인지 제가 귀신에 홀린 것 같읍니다. 이렇게 문제가 있는 TV를 아직도 LG전자에서는 판매하고 있고 소비자는 그것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사고 있고(LG전자 사이트에 문의를 했더니 이런경우는 비공개관리를 하고 있어서 일반 소비자는 알권리도 박탈당하고 있읍니다.) 저 또한 어디든 알리고 싶어도 일반 소비자라 홍보할때도 없고 그냥 앞으로는 LG전자 제품 구입을 안하는게 상책인것같읍니다. 하지만 근본은 해결해야 하니까 앞으로는 저 같은 피해자가 발생이 되지 않도록 조사해서 언론의 힘을 보여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이런글을 올리는 사람이 저 한사람이라 해도 실제 피해보는 사례는 더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