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가 차고 화가나서 글을 남깁니다.
어머니께서 반찬을 보내셨는데 집에 없다고 그냥 문앞에 던져 놓고 가버립니다.
이번이 두번째에요.
물건이 도착했으면 문자라도 넣어주시던지요
잠시 집에 가서 챙겨 넣기라도 할거 아닙니까. 음식이라 상할텐데..
라고 했더니 거기 까지 들고 올라갔으면 됐지 (4층이거든요)
내가 어떻게 해요 도로 들고와요?
저녁에 와서 들고 들어가면 되지 뭔 말이 많냐고 하시길래
황당하다 했더니 난 바빠서 전화 같은거 안해요 딴데 시켜요 딴데
이러면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어떻게 해주세요.
두번다시 하나로 택배을 이용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직원이름은 모르겠습니다.
010 - 4284 - 4109 번호를 쓰는 사람입니다.
하나로 택배회사 홈페이지에도 글을 남겼는데
관철이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