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전황
2010년 3월 중순경 기아 소울 1600cc 차량을 구입하여
약 1달 정도 타다가 저의 운전 부주의로 인하여 사고를 냈습니다.
(경사로에서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아 발생한 사고..시동꺼짐등의 이상은없었습니다.)
외관상 앞 범퍼 쪽과 뒷문쪽에 손상이 갔습니다.
안쪽에는 제가 확인할수 없어 모르겠으니 어쨋든지 견인차에 연락해서
인근 정비소로 가져갔는데 종합보험 담당자가 "자기가 잘아는 정비소에서
완벽하게 수리도 하고 보험료지수도 올라가지 않게 해준다"라 하여 "알아서 해주십시요"
하고 차를 마산 신신정비로 옮기는데 동의 하였습니다.
그런데 차가 정비소에 들어간지 2주가 넘어도 차량이 나오지 않아 전화를 하니
텐션 베어링(출고당시 불량이라고함), 하추우측 도어암(센타멤버)
등등 점검할것이 자꾸 생긴다 하며 인도 받기로한 날짜기 자꾸 늦추어졌습니다.
(5월 11일부터 13일 엔진 파손때까지..)
며칠후 수리가 다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4시에 만나기로하였으나
약속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 7시경 전화를 해보니 갑자기 차량 엔진 부분에서
(중간에 어떻게 됬다는말도 없었습니다.)
연기가 나오니 다시 엔진 부분을 점검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추궁 끝에 자기들 실수로 인하여 엔진을 태웠다며 큰실수를 인정한다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기아 A/S센터에 보내서 엔진 자체를 전체적으로 바꾸는 A/S를 받아서
수리를 해주겠습니다."
그래서 차수리에대한 불안감과 신뢰성이 없어져 "그차는 못타겠으니 새차로 교환을 해주라"
라고 하였더니 "그럼 사고부분과 한달반(자기들 수리하는 기간포함) 이라는 기간이 지났으니
거기에 대한 감가상각을 따저 돈을 부담하세요."라고 하덥니다.
거기에 대한 대답은 "저는 당신들이 실수 안하고 수리만 잘했으면 쓸데없는 지출없이
5년 10년 잘탈수 있는데 왜 내가 쌩돈을 부담해야하냐"라고 하며 반박을 하니 그후로 벌써
열흘이 지났지만 정비소측에는 이렇다 저렇다는 말도 없습니다.
저는 답답해 죽겠구요 이럴때 어찌해야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현명한 해결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험사에 청구하는 수리비 내역서를 받아봤는데 제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좀있던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건가요?
p.s 견인구난료 에 대한 청구와 사고부위와는 상관없는부분의 교체및 공임 그리고 자기들이 교체했다고한 부분들은 수리비 견적서에 안들어있던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보험 : 017-542-7572
자동차 : 011-499-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