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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ix
icon junlove1208
icon 2010-04-15 16:29:30  |   icon 조회: 2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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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횡포에 너무 억울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3월 22일 현대차 투싼ix를 구입하였습니다.

기존차의 노후로 수리비도 많이 들것 같고 기존 차를 구매 할때 10월 달에 구매해서 2달만에 년식이 바껴서 차량 가격이 떨어지는 경험이 있어서 다음 차를 살때는 년초에 차를 사야 겠다고 생각하여 투싼IX 신차나온지 7개월정도 되었고 또 향후 업그레이드형 출시도 보통 2010년 하반기에 있다는 생각에 3월18일날 신청해서 3월22일에 차를 인수 받았습니다.

그런데 10일만에 2011년형이 출시된다고 4월1일 출시 하루전날에 인터넷에 떴더군요 새차를 구입하고 10일만 좋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안전성 강화와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부분변경 시기가 되지 않았는데도 개선품을 내놓으려고 노력한 것" 이라는 허울좋은 변명을 내놓터이다 기존 구매자들은 안전성에 문제가 되도 된다는 건가요...

기아에서 4월초에 나올 스포티지R에 경쟁 하고자 나온것 같은데 같은 그룹 싸움에 왜 소비자가 손해를 봐야 하는지...

소비자 요구에 맞추려고 영업사원들도 모르게 업그레이드 상품을 출시 전날 바로 발표합니까?

보통 못해도 한달전에라도 개선품 출시를 공시하지 않나요? 개선품 부품은 몇달전 부터 제작 들어가지 않나요?

기존 만든차량을 팔아버리려는 속셈은 아닌지요 누구를 위한 요구 만족 개선품인가요

2010년 4월부터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2010년 1월~ 3월까지의 소수는 희생해야하나요

누구는 차를 악세사리처럼 이용하며 교체할지몰라도 나같은 사람은 생업과 연관된 재산입니다.

그차가 그차지 뭐 할지도 모르지만 2010년 초반에 2011년형을 출시하면 2010년 초반에 산사람은 사자마자 구형의 중고차가 되버리는 그런 불행을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요.

너무 억울한마음에 현대자동차 여기저기를 두들겨봐도 통화를 해봐도 답변은 한가지뿐 "죄송합니다 영업정책상 해드릴게 없습니다."

수출용차량에만 심혈을 기울이는 현대자동차 내수용차량의 영업정책은 아무렇게나 해도 되나요?

돈없는 사람들 분통터트리며 버는돈으로 어떤 좋은일을 한다고 세계에 이름을 떨치려나요?

당장 차를 팔고 보자는 현대자동차 자국민도 못챙기는 한국의 대기업 현대자동차 앞으로는 방송에 나오는 광고조차도 보기싫어지네요
2010-04-15 16: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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