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합니다.
예스24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배송문제로 아주 골치가 아픕니다.
저는 2/18(목)에 예스24에 책을 주문했습니다.
규정대로라면 다음날 2/19(금)에 책을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연락이 없어
sc로지스(예스24의 배송업체)에 연락을 해보니
(10번 넘게 전화를 하니 한번 받더군요.)
업무가 바빠서 내일(2/20 토) 배송완료하겠다고 약속을 하더군요.
화가 났지만 알았다고 하면서
다음날 토요일에 퇴근도 못하고 기다렸지만
책은 커녕 아무런 연락조차 받지를 못했습니다.
우롱당한 기분이었죠.
오늘 2/22(토) 예스24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이런...
배송완료란 메세지가 떠있더군요.
화가 치밀어 예스24에 전화를 했죠.
담당자왈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벌써 2시간째 알아보고 있나봅니다.
sc로지스에 전화를 해보니 역시 받지 않습니다.
대표전화는 커녕 영업소도 불통입니다.
이런~~~
욕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업체들 혼내주는 방법이 없을까요?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