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네이터가 고장나서 자동차를 견인해서 수리를 했는데 글쎄 이틀도 안되어 차가 다시 멈췄습니다. 어떤 원인인가 해서 본넷을 들여봤더니 밸트가 잘못 걸었졌는지 밸트에 편마모가 생겨서 결국에 이탈되었더라구요.. 큰사고 날뻔했는데 글쎄 분당의 한 카센터에서는 처음부터 면피를 할려구 사제부품을 쓴다고 a/s처리가 안됐다는겁니다. 보통 3개월정도는 a/s처리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그쪽 카센터로 견인을 해서 입고를 시켰는데 그쪽에서 왈 교횐된 부품이상으로 된거같다고 하면서 밸트 공임만 달라면서 5만원을 요구하더라구요.. 근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네 부품 고장으로 추가로 밸트값 + 공임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것이라 봅니다.. 하마터면 큰사고로 이어질뻔 하였음에도 불구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카센타를 고발 조치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