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세탁소를 고발합니다. ‘크린토피아’라는 체인점입니다. 12월8일에 제가 살고있는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마트점에 후드점퍼를 맡겼습니다. 일본에서 6개월전쯤 구입한거구요 세탁은 처음 맡긴거였습니다. 맡길때 분명이 ‘드라이크리닝’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물세탁을 해버렸더군요 여기 시스템은 세탁소에 맡긴 옷들을 공장에 보내서 공장에서 세탁해서 보내는 시스템이였습니다. 그리고 세탁 표기법데로 하기 때문에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는 식이였습니다. 제옷은 세탁 표기에 물세탁.드라이크리닝 다 가능한 옷입니다. 그리고 코튼 100%입니다. 일단저는세탁소에 크레임을 넣었는데 세탁소 점장님은 세탁을 한 공장에 일단 다시 보내봐야한다길래 처음엔 무슨 소린지 몰랐는데 제가 옷을 늘려달라고하지도 않았는데 옷을 다시 늘려버린겁니다.그리고 입어보고 맘에 안들면 크레임을 넣으라는 식이여서 제가 너무 황당해서 그냥 바로 크레임 넣어달라고했어요 그리고 며칠뒤에 한국소비생활 연구원에서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에 세탁측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보상을 못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드라이 해달라고 했는데 물세탁을 해버린 부분에선 어떻게 책임질거냐고 했더니 세탁소 점장님이 공장에서 세탁표기데로 하기 때문에 그리고 결과가 이미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더 이상 따지지 말라는 식이였으며 접수측의 문제가 인정되는 증거를 가지고 오면 100% 보상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른 세탁전문업자분께 사진을 보내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분께서는 이런옷은 드라이 해야하며 물세탁을 하더라도 그냥 해선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세탁 맡겼던 곳에서 이런옷은 드라이하면 부스러진다고 하던데요 라고 하니 왜 그런소릴 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분도어이없어하시더라구요 저는 한국소비생화연구원도 믿을수가 없어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세탁소측에서는 자기들이 유리한곳에 맡긴다는 소리도있고 현재 소비자보호원에 상담신청을 올려놓긴했지만 다 믿을수가 없어서 이곳에 올려봅니다. 그리고 세탁후 줄어든 상태 그대로 연구원에 맡긴게 아니라 늘린후에 맡긴거였습니다. 공장측에서는 그래도 검사하는데 그런건 상관없다고는 하는데 세탁 한번 잘못 맡겼다가 무슨일인지 모르겠네요 특정 세탁소를 비하하는 발언은 하고싶지않지만 크린토피아라는 세탁소가 크레임이 많다는 얘기도 들리고 저는 어느정도 보상받고 끝낼려고했는데 자기들은 아무 잘못도 없다는 식이라 억울합니다. 그리고 이름있는 체인점이라면 접수할 때 손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도의 표기는 해두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만약 제가 드라이를 해달라고 해서 드라이를 한후에 옷이 손상이 되었다면 저도 더 이상 아무말 안하겠지만 제가 물세탁을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물세탁들 해버려서 옷을 망쳐놓은거잖아요 그리고 세탁 전문 업체라면서 어떻게 해야 옷이 손상이 안되는지도 모르면서 무슨 세탁 전문업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