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LIG자동차 보험을 들고 있다가 만기가 되어가면서 삼성이 좋다고 우리나라 탑기업중 하나라고 하여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을 들었는데 어제 서울에서 폭설이 내렸지요~~..
참고로 전 군인이고 오늘 출근을 위해 어제 복귀를 하던중이 였습니다.
물론 임신 5개월인 아내와 이제막 첫돌이 지난 딸과 함께 집으로 가는 중이였지요
서초IC로 이동중에 예술에 전당앞에서 그것도 길바닥 한복판에 차가 시동이 꺼져서 확인해보니 전기가 안들어와 발전기(제네리터??)가 나간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히 17시 54분에 접수를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렸도 렉카는 오지 않는것입니다.
눈이 많이내리고 길이 많이 얼어서 어느정도 늦겠다는 판단은 했으나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기다리다 19시05분에 다시 전화를 해서 상담원과 통화를 하였으나 너무 화가나서 이름을 잊었는데
여성분이고 이시간데 상담한 여자 참 어이없음,,,
제가 레카를 부른지 1시간이 넘었는데 왜? 레카차량이 않오냐??라고 하니 회사에서 레카차와는 연락이 안되고 전산으로만 신청이 된다고 하여 시동도 안걸리는 차에 애기하고 부인이 있으니 추우니까 빨리 재차 접수를 해서 확인하고 레카를 보내라고 했더니 재접수는 하겠지만 많게는 5시간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정말 웃긴것은 최초 접수때는 아무런 것없이 고객이 전화를 해서 기다리는 시간을 알아봐야한다는 상황이 참어이없고 재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빨리 조치를 해달라고 하며 전화를 끈고 또 미친놈마냥 길바닥에서 차량을 다른쪽으로 보내며 기다리고 있었죠~~
그러다 이대로 기다리단 애기와 우리 아내가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경찰한테 전화해서 제 식구는 20시 10분에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구 기다리다 20시 36분에 다시 전화를 했지요~~
그러니 이번에 남자분이 전화를 받더라구요
제가 막 화를내면서 당신이 이제 막 돌지난 애기하고 임신한 부인데리고 이렇게 추운날씨에 히타도 안나오는 차안에서 2시간이 넘게 길바닥에서 있어본적이 있냐고 하였더니 무조건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분은 양반이에요
본인이 바로 렉카차와 통화를 하고 바로갈수 있게 조치한한 후에 바로 연락을 주겠다고요....
그리구 5분정도 후에 전화통화 렉카차가 금방갈꺼라고 하고 다시 연락을 받았어요~
10분후 렉카에서 전화가 왔고 그다음 견인이 될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TIP : 처음 통화한 여자 상담원은 렉카와 연락은 할수 없다. 라고 하였고 그다음 상담한 남자 상담원은 바로 렉카와 연라가혀 15분안에 차량을 보내주었지요

3시간을 길바닥에서 있던것입니다.
그럼 여자상담원년이 나를가지고 장난을 친거지요~~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그리구 또 어이없는것은 오늘 아침 10시에 상담원한테 전화가 왔는데 어제 많이 불편하셨냐고 해서 그럼 추운데서 2시간 이상 기다렸는데 안불편했겠냐고 하였더니 잠시만요 하더니 1~2초후에 알겠습니다.하고 전화를 끈어버리데요~~
뭐 이딴식으로 고객을 대하는지...
과연 이딴식의 삼성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이라고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