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너무 화가 나고 열받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원래 이런성격 아니고 그냥그냥 넘어가는 성격인데.. 오늘 정말 열받아서요..

제가 쓰는 SKY IM-300k 일명 네온사인 폰이라고 하는 이 그지핸드폰 때문인데요..

한달전에 갑자기 액정이 안켜지더라구요.. (제가 군대 가가주고 서랍에 고이 모셔 두고 휴가 나와서 다시 킨거임..) 그래서 sky서비스 센터(관악점) 에 가서 물어보니깐 소비자과실로. 충격 아니면 침수 때문이라고 그러드라구요.. 아니 쓴적도 없고.. 내방을 뭐 옮긴것도 아니고 . 군대 휴가 나와서 잠시 쓸려니깐. 액정이 안켜지는데 .. 당황스럽더라구요.. 일단 성격상 요번엔 그냥 5만원 주고 액정 교체 했어요.. 그런데 몇일 뒤에는 키패드가 안눌러 지더라구요... 아 진짜..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다시

SKY서비스 센터(관악점) 가서 서비스 받을려고 하니깐 .. 이번에도.. 침수.충격.. 이런말 늘어놓더라구요.. 그러더니 막 분해 하더니. 잭이 잘못 된것 같다고.. 잭을 바꿔 끼니깐 잘된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는 부품값 들어도 모 그게 얼마 들겠어 하면서. 물어봤더니..32400원 이라는거예요..아 나.. 아니 뭐 이렇게 비싸요..? 액정값이랑 삐까 친다고.. 그렇게 말하니깐. 그 기사분이.품값이 32400이라.. 제가 어떻게 해드릴수가 없네요. 이러는거예요.. 어의상실...그래도 너무비싸다고 바로 전에 액정 갈아서. 그정도고 전 기사님이 전부 다 봐줬는데 . 양호 하다고 그랬는데..전 분명히 그말 기억해요. 부품값이 32400원이라..부품값이 32400원이라.. 2번 3번 똑같은말 반복하니.. 어떻게요.. 문자도 못쓰고 바꾸기도 군생활 있어서 그렇고 해서 . 또 갈았죠.. 기분 찝찝해서.서비스 의뢰서 한부 뽑아 달라고 하니깐 갑자기 기사아저씨가 왠지 뜨끔한 표정으로 친절하게 뽑아서 90도 인사하면서 주더라고요 ㅡㅡ 뭐야. 이러면서 지하철 타고 가면서 보니깐..부품비.15400이라고 분명히 써있는거예요 ... 나원.. 당황스러워서.. 거기다가 옆에 수리비가 17000이라고 써있는거 아닙니까...아니. 분명히! 2번3번 강조 하면서 부품값이라 저도 어쩔수가 없다고. 이렇게 말해놓고서.. 이게 뭔일입니까? 부품값이 그정도 나오고 무상수리가 아니니 수리비가 이정도 나온다고.그렇다고 말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sky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다 포함가격이라고만 말하는겁니다.. 아니 그럼 sky서비스센터를 가는 모든 사람들은. 다 그냥 부품값인줄 알고. 그돈을 지불하는겁니까???? 기사 세공비. 이정도 나오고 부품값은 이정도 나온다. 이렇게 말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때까지 스카이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