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다정함 폭발에 삼촌팬 질투 "화가 난다"

아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두 주연 배우 조정석과 아이유를 비롯해 유인나, 김윤서, 이지훈, 배그린, 최강원, 고주원, 정우 등 젊은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최고다 이순신' 촬영장은 분위기가 유난히 좋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최고다 이순신' 은 중년연기자들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중심을 잡고 있는 가운데 젊은 배우들은 신선함과 활기찬 에너지로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연일 강행군의 촬영 속에서도 누구 하나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임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화기애애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이유 조정석 촬영 현장, 삼촌 팬들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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