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제일모직 빈폴액세서리는 배우 김민희와 팬들과의 특별 시사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김민희의 영화 '연애의 온도' 개봉을 기념해 빈폴액세서리 측이 고객 400명을 초청해 시사회를 개최한 것.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본점에서 진행됐다. 미리 응모를 통해 선정된 400명 외에도 2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김민희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빈폴액세서리 가방을 선물했다. 복주머니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과 레드 컬러가 특징인 가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민희백'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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