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통번역센터' 고객만족경영시스템 만족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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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통번역센터' 고객만족경영시스템 만족도 쑥쑥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3월 28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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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관례적으로 통·번역업계는 많은 업체들이 프리랜서 통·번역사에 의존해 업무를 진행해왔다. 이러한 일이 잦다 보니 담당자의 소속감 결여로 인한 상호간 신뢰성 문제 및 업무상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 부족 등으로 업무진행에 애로사항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진단 및 회복하기 위해 코리아통번역센터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3CS- Customer Surprise, Customer Satisfaction, Customer Service)을 구축하고, 상근통역사를 배치, 전문성 있는 PM 및 엄격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통해 120% 고객만족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국내 번역·통역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코리아통번역센터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의 일환인 프로젝트중의 하나로 탄생됐다. 2012년에 설립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로에 위치한 강북청년창업센터의 입주기업으로 타 업종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전문성이 많이 요구되는 통역·번역회사다.

하지만 고객들과의 단발성 의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친절하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친절한 상담부터 정확한 통, 번역까지 보다 낳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통번역센터(www.ktrans.kr) 조승우 대표는 "현재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통·번역시스템을 지양하고, 고객들의 언어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또는 국제비지니스에서 고객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며 "국제비지니스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상시 운영해 각종 국제표준 컨설팅업무까지 처리 할 수 있는 국제컨설팅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서울특별시 청년창업프로젝트에 선정이 돼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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