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임상현 기자]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오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티켓몬스터에 따르면 사탕부터 패션잡화, 뷰티제품, 로맨틱한 데이트 상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됐다.

여자친구의 혈액형별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 제안으로 고객의 실패 없는 화이트데이 선물 구입을 돕는다.

티몬은 초콜릿 만들기 세트, 브라우니 만들기 세트 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만들고 포장까지 할 수 있는 D.I.Y 상품을 판매한다.

초콜릿과 데코용 견과, 몰드, 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초콜릿만들기 세트는 34% 할인된 1만1900원에 판매된다. 브라우니 만들기 기본세트와 포장케이스가 포함된 브라우니 만들기 세트도 2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플랫슈즈, 목걸이, 귀걸이, 지갑, 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불황에도 연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남성들을 위해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남성들이 티몬이 제안한 맞춤형 선물로 연인과 즐거운 화이트데이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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