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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승미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이하 천리마마트)'와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향후 1년간 모바일11번가는 웹툰 천리마마트를 활용한 이벤트와 특가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11번가는 천리마마트와 제휴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리마마트 스티커를 붙일 때마다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일정기간 연속 출석체크 할 경우 최대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웹툰 주인공의 이미지를 반영한 고객 참여형 서비스인 '할인맨을 잡아라'도 추진 중이다. 등장인물 스티커를 찾으면 포인트 및 할인쿠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1번가 박종인 모바일 그룹장은 "쇼핑, 만화, 게임 등 오프라인 기반으로 형성된 시장이 온라인에서 다시 모바일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며 "독특한 캐릭터가 넘치는 천리마마트를 통해 모바일 쇼핑에 대한 재미를 부여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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