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샤오칭 63세 뱀파이어 동안 여배우, 비결은 성형수술? 네티즌 경악!

배우 장서희와 함께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에 출연한 배우 류샤오칭의 동안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0년대 중국 최고 여배우로 손꼽히는 류샤오칭은 측천무후 역만 3번을 맡은 '측천무후 전문 배우'다. 최근 국내에서도 방영을 시작한 '수당 영웅'에서 수양제 소황후 역으로 장서희와 호흡을 맞춘 그는 63살이라는 나이에도 어린 여배우들과 미모 대결에서 조금도 밀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류샤오칭은 지난해 한 드라마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혹시 성형수술을 받은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과학기술의 발달로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젊은이들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에 어느 정도 얼굴에 손을 대야 앞길이 평탄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성형을 간접적으로 시인하기도 했다.

류샤오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샤오칭 무섭다", "류샤오칭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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