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오디션 비결, 쌩얼찍어 워쇼스키 감독에게…콩글리쉬로 할리우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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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오디션 비결, 쌩얼찍어 워쇼스키 감독에게…콩글리쉬로 할리우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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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오디션 비결, 쌩얼찍어 워쇼스키 감독에게…콩글리쉬로 할리우드  도전

배우 배두나가 오디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캐스팅 된 배두나가 출연했다.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과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감독님이 내가 출연한 영화 '공기인형', '복수는 나의 것', '괴물'을 봤다며 직접 시나리오 속 손미 역을 연기한 영상을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그 순간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고민 끝에 친오빠에게 캠코더로 찍어 달라고 부탁해 오디션 영상을 찍었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말도 안 되는 콩글리쉬로 연기를 했다. 단 노메이크업으로 도전했다. 원래 연기할 때 민낯이어야 더 진심이 잘 전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오디션 합격 비결을 전했다.

배두나 오디션 비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오디션 비결 신기하다", "배두나 오디션 비결 대단하다", "배두나 오디션 비결 연기도 잘하고 열정도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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