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발표한 마츠우라 아야(왼쪽)와 케이타.(사진=케이타 공식 블로그, 마츠우라 아야 트위터)

마츠우라 아야, 케이타와 결혼 "일본 특급 아이돌 부부 탄생"

일본이 닛칸스포츠는 "마츠우라 아야와 타치바나 케이타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10년 넘게 연인 사이를 유지해 온 두 사람은 최근 도쿄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동거에 들어갔다.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마츠우라 아야는 지난 2011년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음을 공개하며 잠시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타치바나 케이타는 윈즈의 메인 보컬로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 관계자는 "마츠우라 아야는 원래 빨리 결혼하고 싶어했다. 6월 전 결혼에 골인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츠우라 아야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츠우라 아야 케이타 커플 축하해", "마츠우라 아야 이제 행복하길", "마츠우라 아야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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