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스탈, 유명 할리우드 배우 음란행위로 체포돼…무슨 일이?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배우 닉 스탈(33)이 또 입방아에 올랐다.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스탈이 지난 27일 밤(미국시간) 할리우드에서 음란행위(lewd conduct)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한 성인극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스탈을 발견해 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친 후 일단 귀가조치 했다고 밝혔다.
영화 '터미네이터 3'에서 '존 코너' 역으로 활약했던 스탈은 지난 5월에도 갑자기 실종돼 가족과 팬들을 걱정시킨 바 있다.
당시 그는 실종 40일 만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재활원에서 약물중독 치료를 받기도 했다.
닉 스탈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 스탈 좋아했는데 안타깝다", "닉 스탈 실망이다", "닉 스탈 최고였는데 왜 그랬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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