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의 크리스마스 하루 "동정 마세요…TV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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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의 크리스마스 하루 "동정 마세요…TV가 있어 행복합니다"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24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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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의 크리스마스 하루 "동정 마세요…TV가 있어 행복합니다"

'솔로의 크리스마스 하루'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리스마스 솔로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그림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솔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의 일과를 그렸다.

그림 속의 솔로는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하루 종일 TV를 보다 잠이 든다. 가끔 핸드폰을 확인하지만 부재중 0통화에 대출 문자가 와있어 외로운 처지를 보여준다.

솔로의 크리스마스 하루 게시물은 접한 네티즌들은 "솔로의 크리스마스 하루, 눈물이 날 것 같다", "솔로의 크리스마스 하루,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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