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시된 물에 닿으면 녹게되는 '누드로 만들어주는 비키니(Get naked BIKINI)'의 실제 실험 동영상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있다.
해외 동영상 사이트 최근 '클라인트'는 이 제품을 실험한 동영상을 게시하여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입증했다.
이 동영상은 늘씬한 3명의 여성이 이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노는 장면을 시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비키니 상하의의 얇은 끈 부분이 끊어져 수영복이 모두 벗겨지게 되는 과정을 담고있다.
'누드로 만들어주는 비키니(Get naked BIKINI)'는 다른 남자와 바다에 놀러간 여자친구를 위한 '복수의 선물'이라는 문구로 영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9.99유로(1만7600여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수영복은 물에 닿으면 3분 안에 녹아내린다고 설명하였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를 반신반의하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이번 실험 동영상의 공개를 통해 이 비키니가 진짜 '누드로 만들어주는 비키니'라는 것이 확인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