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복싱 이유, 가슴 찡한 고백 "내게는 또 하나의 꿈!"

배우 이시영이 복싱에 빠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3,4위전 가면 힘든데 오늘은 괜찮다. 끝나도 땀 안 났다"며 "너무 긴장해 경기 운영 잘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영은 "경기는 무서운데 막상 끝나고 나면 '버텼구나. 견뎠다'란 생각이 들어 또 하나의 꿈이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시영 복싱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복싱 이유, 멋있다" "이시영 복싱 이유, 승승장구 하시길" "이시영 복싱 이유, 언제나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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