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되는 2행시 "노예야~"라고 부르면 자동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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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되는 2행시 "노예야~"라고 부르면 자동 응답?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07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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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되는 2행시

노예 되는 2행시 "노예야~"라고 부르면 자동 응답? 

노예 되는 2행시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노예 되는 2행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한 네티즌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와 대화를 나눈 내용이 담겨있다. 

대화에서 친구는 "내가 노예 2행시 지어 봄"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노'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친구가 "노예야"라고 운을 뗐다. 이 네티즌은 '예'라고 다음 운을 띄웠다. 하지만 친구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노예야"라고 친구가 부르자 "예"라고 대답한 꼴이 된 것에 네티즌들은 실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노예 되는 2행시'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노예 되는 2행시 빵 터졌다", "노예 되는 2행시 친구한테 써먹어야지", "노예 되는 2행시 황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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