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올해의 벼락스타 '강남스타일' 美 타임지가 인정! "오빤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올해의 벼락스타' 1위로 꼽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 5일 사회 전체 55개 분야에서 올해 최고의 인물과 최고의 이슈 10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싸이는 '올해의 벼락스타' 1위를 차지했다. 타임지는 싸이 올해의 벼락스타 1위 선정 이유에 대해 "한국의 34세 박재상이 귀에 박히는 비트와 차별화된 말춤의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로 히트를 쳤다"며 "현재 유튜브 조회 수 8억 건을 넘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조만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싸이 올해의 벼락스타 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올해의 벼락스타, 제목부터 완전 공감" "싸이 올해의 벼락스타, 진정한 국제가수" "싸이 올해의 벼락스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