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눈물, 전역 신고하며 뜨거운 눈물 '또르르'…팬들도 '펑펑'
상태바
현빈 눈물, 전역 신고하며 뜨거운 눈물 '또르르'…팬들도 '펑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빈 눈물, 전역 신고하며 뜨거운 눈물 '또르르'…팬들도 '펑펑'

배우 현빈이 6일 전역 신고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현빈은 이날 오전 10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끝내고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 역사관 앞에서 경례와 큰절을 하며 '전역신고'를 마쳤다.

역사관 앞에 모인 국내외 팬들에게 현빈은 "날씨가 춥고 도로사정이 안 좋은데 새벽부터 전역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빈은 "그동안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울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 이를 보던 팬들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편 현빈 눈물의 전역 신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눈물, 뭔가 짠했다" "현빈 눈물, 전역 축하!" "현빈 눈물, 빨리 연기 하는 모습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