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강남스타일 싫증, 새로운 안무 준비할 때?
싸이 강남스타일 싫증 소식이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싸이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강남스티일' 말춤을 가르쳐 달라는 주문이 많아 솔직히 싫증 난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미 많은 팬들에게 말춤을 가르쳤는데도 여전히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솔직히 때때로 피곤함을 느끼고 질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국가별, 도시별로 평균 50번은 가르쳐 달라고 한 것 같다는 싸이는 "하지만 나는 내 일을 계속할 것"이라며 "때론 피곤하고 질리지만 이건 내가 해야 할 일이고 이건 내 직업이다"라고 전했다.
싸이 강남스타일 싫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강남스타일 싫증 날만 하지", "싸이 강남스타일 싫증, 다음 안무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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