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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은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담은 투인원(2in1) 아이스크림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
콜드스톤은 15가지 기본 아이스크림과 40여 종의 토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면 찬 화강암 돌판 위에서 비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초콜릿과 민트 아이스크림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투인원 방식을 최초로 도입, 기본 아이스크림 선택의 폭을 넓힌다.
'초코민트 쿠키'는 달콤한 초콜릿에 알싸한 민트맛을 더하고, 초코크림쿠키와 초콜릿퍼지로 바삭하게 씹는 맛을 더한 아이스크림이다.
투인원 아이스크림은 내년 2월까지 한정판매 된다.
콜드스톤은 네덜란드산 최고급 코코아파우더와 초콜릿이 함유된 '핫초코'도 출시한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콜드스톤에서는 1100만 가지의 조합을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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