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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학생 불만 표정, 단체로 똥씹었나? 분노게이지 급상승
전세계 학생 불만 표정
'세계 각국의 교실'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들이 화제다. 영국 출신 사진작가 줄리안 제르망(Julian Germain)은 지난 2004년부터 유럽, 미국, 브라질 등 세계 각국을 돌며 교실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그가 공개한 사진들은 각 나라마다 다른 교실의 분위기와 학생들의 개성이 엿보여 시선을 끈다. 나라는 다르지만 학생들의 불만 가득한 표정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전세계 학생들의 불만 표정을 본 네티즌들은 "전세계 학생 불만 표정, 공부가 싫은 것은 다 똑같네", "전세계 학생 불만 표정, 표정 보니 진짜 화난듯", "전세계 학생 불만 표정, 학생들도 무서울 수 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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