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 청혼에 "데미무어랑 정리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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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 청혼에 "데미무어랑 정리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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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 청혼에 "데미무어랑 정리하고 와"

헐리웃 배우 애쉬튼 커처가 연인 밀라 쿠니스에게 청혼했으나 거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내셔널 인콰이어러'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처는 밀라 쿠니스에게 청혼했지만 밀라 쿠니스가 "데미무어와의 이혼이 깨끗하게 해결될 때까지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측근은 "밀라는 그를 전적으로 믿는다"면서도 "하지만 애쉬튼은 그간 데미 무어와의 결혼 등 사생활에 있어 몇몇 부분이 밀라의 마음에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측근은 이어 "밀라가 결혼을 생각하려면 애쉬튼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며 "밀라는 그에게 바로 'yes'라고 답하는 것을 원하지 말아달라고 사정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끝내는 것은 데미무어에게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애쉬튼 커쳐는 데미무어와 7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으나 애쉬튼 커쳐의 외도 문제 등으로 지난 해 11월 결별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쉬튼 커쳐와 데미무어의 일이 완전히 끝난 게 아니었던가" "데미무어는 가만히 있다가 거론된 것 아닌지 모르겠다" "어쨌든 데미무어와 완전히 끝내서 애쉬튼 커쳐랑 밀라 쿠니스가 결혼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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