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시신유기'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방송에 다수 출연했었던…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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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시신유기'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방송에 다수 출연했었던… 경악!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9월 19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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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으로 사망한 이모씨가 연예인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복수의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8월 프로포롤 투약으로 숨진 이씨는 한때 연예기획사에 소속돼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전문의 김모씨는 이씨에게 13가지의 혼합 프로포폴을 투여, 사망에 이르게 해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 산부인과 전문의는 시체유기와 업무상 과실 치사, 마약률 관리법 위반,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충격적이다"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믿을 수가 없다"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대체 누구냐"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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