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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 붙이는법, 물만 뿌리면 떨어져…OOO도 함께 사용
강풍을 대비한 신문지 붙이는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풍대비 신문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는 앞서 방영된 KBS2TV '넘버원'의 내용으로 젖은 신문지가 가장 효과적으로 강풍에 창문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물에 적신 신문을 유리창에 붙인 후, 분무기로 더 적시면 된다. 신문지만 붙이게 되면 물이 마르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위에 테이프를 붙이고 나서 물을 지속적으로 뿌리면 된다.
'신문지 붙이는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문지 붙이는법도 기술이다", "신문지 붙이는법, 테이프도 함께 사용해야된다", "신문지 붙이는법만 숙지하면 강풍도 걱정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풍 볼라벤은 순간 최고 풍속이 초속 50m에 달해 강한 바람에 의한 유리창 파손 등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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