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가슴관리기 비비업 '볼륨+탄력' 두토끼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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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가슴관리기 비비업 '볼륨+탄력' 두토끼몰이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8월 20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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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여성성을 상징하는 가슴은 여성에게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 및 자존심을 높여준다.

가슴이 빈약하거나 출산 및 모유수유 이후 가슴이 처진 여성들은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그 중 하나는 패드가 두툼하게 들어간 속옷 사기, 또는 가슴성형을 통한 외적인 변신이다.

하지만 패드가 있는 속옷은 볼륨감이 있어 보일 수는 있으나 근본적으로 풍성한 가슴을 갖고 싶어하는 여성의 욕구를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가슴수술은 비용부담도 클 뿐 아니라 잘못하면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새찬인터내셜에서는 여성몸매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비업 가슴관리기를 출시했다.

비비업은 저주파와 진동의 이중자극시스템을 적용한 가슴관리기로 여성 가슴의 지방섬유조직, 가슴근육, 유선조직에 자극을 줘 유방세포 생성과 여성호르몬 분비를 도와 볼륨감 있고 탄력적인 가슴을 만들어 준다.

업체측은 임상실험 결과 진동과 저주파 원리를 이용해 장기간 반복 자극해주는 마사지 요법으로 가슴볼륨증가와 탄력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가슴성형을 하고 싶지만 수술 비용에 부담을 느낀 여성이 비비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이동중에도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장점이 부각되며 제품을 사기 위해 문의가 늘었다"고 전했다.

휴대용 가슴관리기 비비업 구매는 지마켓이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가능하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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