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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올림픽 미국 수영 대표팀의 마이클 펠프스가 수영장 물 속에서 소변을 본 사실을 인정했다고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가 6일 보도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펠프스는 "수영 선수들에게는 일상적인 일이다. 물 속에 두시간 정도 있을 때 화장실에 잘 가지 않는다"며 "물 속의 염소가 소독해주니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수영선수에게는 흔한 일일지 모르나 일반인들은 멘붕" "수영선수에게는 흔한 일, 듣지 않은 것으로 하겠다" "수영선수에게는 흔한 일, 더럽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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