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진 콜라가 욕실을 청소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살균 소독제의 경우 세척에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특유의 향이 사용자들의 후각을 불편하게 한다. 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를 양변기와 세면대에 뿌려두고 시간이 지난 후 천이나 솔을 이용해 문지르면 각종 얼룩이 깨끗이 제거가 된다.

욕실 내 곰팡이가 생겼다면, 신문지나 화장지에 세제를 적셔 눌러두고 하루 정도 시간이 흐른 후 수세미로 제거한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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