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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 |
크리스틴 스튜어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남친 몰래…"
헐리웃 영화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공식 연인 로버트 패틴슨을 제쳐두고 영화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스캔들이 불거졌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영화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진한 스킨십을 하는 등 밀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연출했으며 영국출신 모델 리버티 로스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유부남'이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앞서 남자친구인 로버트 패틴슨과 약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또 최근 열린 '2012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도 로버트 패틴슨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충격은 더 해지고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의 스캔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캔들 진짜 충격적이네", "로버트 패틴슨은 어쩌고?", "루퍼트 샌더스도 나쁘다. 유부남이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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