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전문 프랜차이즈업체 아이센스PC방이 카페형 인테리어 '브라운하우스Ⅱ' 컨셉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최근 PC방은 단순히 게임만 즐기는 공간이 아니라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오락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점차 변화해 가고 있다"며 "브라운하우스Ⅰ에 이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살린 브라운하우스Ⅱ를 선보이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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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을 주재료로 사용한 브라운하우스Ⅱ는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자연친화적이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매장 곳곳에 카페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문양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배치해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설계한 작품으로 견고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고급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실용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냉방과 난방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담배냄새 걱정없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그린환경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 대작게임을 장시간 이용시에도 불편함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속도의 PC는 물론 편안한 책상과 의자, 조명 등 안락한 시설을 제공한다.
아이센스 피씨방(www.isenspc.co.kr) 허진영 대표는 "카페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창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성과 어린이 등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자체 인테리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만큼 트렌드와 고객만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인테리어 개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센스 피시방은 지난 4일 '2012 상반기 한경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체계적인 본사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가맹점과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