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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화 세탁 비닐봉지면 끝. (방송화면 캡쳐) |
운동화 세탁 비닐봉지와 '○○○'면 끝 "엄청 쉽네요"
운동화를 쉽게 빠는 방법이 화제다.
운동화 찌든 때를 쉽게 빼기 위해서는 비닐봉지 하나만 있으면 된다. 방법도 간단하다. 비닐 봉지에 따뜻한 물을 받아서 세제를 풀기만 하면 된다.
이 비닐봉지에 운동화를 담가 20분 정도 불리면 운동화의 찌든 때가 쉽게 빠진다. 탈색이 염려될 때는 식초와 소금을 각각 한 스푼씩 넣으면 된다.
그런 후 지저분한 부분은 세제와 베이킹소다를 물에 희석해 뿌린 후 수세미를 이용 해 문지르면 쉽게 때가 제거된다.
단 말릴 때는 완전 건조되도록 세탁소 옷걸이 양 옆을 구부려 신발 걸이로 만든 후 건조하면 쉽게 마른다.
특히 운동화 뒤 쪽에 물 티슈를 한 장씩 밖으로 늘어트리면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마른다.
운동화 세탁에 비닐봉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활의 지혜", "운동화 세탁 비닐봉지 하나면 끝", "운동화 세탁 비닐봉지만 있으면 되게 쉽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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