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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대표 박병엽)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 S5'를 공개하고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7월 본격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출시에 앞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SK텔레콤 온라인 사이트(www.tworldshop.co.kr)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팬택에 따르면 이번 '베가 S5'는 큰 화면과 휴대성, 한 손 사용성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의 양면적인 니즈를 모두 만족시켰다.
'베가 S5'라는 이름에서는 5인치라는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강조했다. 또 '베가S5'는 △IPS HD LCD의 넓고 선명하고 밝은 화면 △심플하고 얇은 스타일 △국내 스마트폰 최초 강력한 1300만 화소 카메라 △스피드(LTE 원칩 프로세서) △고객안심 프리미엄 서비스 등이 장점이다.
'베가 S5'는 이외에 '스크린 링크' '미니 윈도우'기능 등 사용자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최신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했다.
최기창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전무는 "'베가 S5'는 큰 화면과 휴대성이라는 사용자의 양면적인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역작"이라며 "팬택은 '베가' 브랜드를 통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원하는 바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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