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매너손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 촬영 현장에서 나온 것으로, 갑작스레 내린 소나기에 송승헌(진혁)이 정은표(허광)와 함께 나란히 우산을 쓰고 있는 장면에 '송승헌 매너손' 이름이 붙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승헌은 정은표와 우산 밑에 나란히 앉아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으로, 송승헌이 매너손을 발휘해 정은표가 비를 맞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활인서 동료로서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끈끈한 사이답게 남다른 우애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송승헌 매너손 나도 한번 겪어보고 싶다" "송승헌의 매너손은 여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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