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2012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박람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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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2012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박람회' 지원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6월 12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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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몬스터 김계성 팀장(왼쪽에서 4번째)과 부산상공회의소 이일재 사무처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부산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2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2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박람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한중일 3국의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둘러볼 수 있는 지방 최대 '프랜차이즈·창업 박람회'로 평가된다. 창업 지원관과 취업 상담관, 사회적 기업 홍보관 등이 별도로 마련돼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켓몬스터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효율적인 온라인 홍보를 통해 박람회를 적극 알리는 한편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 박람회에 참여해 참가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상품 홍보와 판매를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창업 정보 및 마케팅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계성 티켓몬스터 팀장(파트너마케팅팀)은 "부산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마케팅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소셜커머스가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최상의 마케팅 플랫폼임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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