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웨스트(WEST)지하 1층에서 '섬머 스타일 제안전'을 열고 패션, 와인상품을 할인판매한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셀린느, 지방시, 엘리타하리, 모스키노칩앤칙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작년 봄·여름(S/S), 가을·겨울(F/W)시즌 상품이 정상가격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갤러리아 이스트(EAST) 4층에 위치한 'VINO494 클래식'매장에서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와인 행사 '프랑스 부르고뉴 2009년 특별전'이 열린다.
'도멘 위드로 바이에 본 마르 그랑크뤼'는 19만7000원에 '도멘 꽁뜨 조르쥬 드 보귀에 샹볼 뮈지니 1ER 크뤼'는 34만원에 판매된다.
오는 10일까지는 WEST 5층 이벤트 홀에서 북유럽 트렌드를 보여주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생활전'이 진행된다.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북유럽 소품과 음식, 어린이용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북유럽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생활전에는 스웨덴 리빙 브랜드 사가폼(Sagaform), 노르웨이 키즈 브랜드 블라프레 (Blafre), 스웨덴 패션 브랜드 샴푸들(Shampoodle), 스웨덴 패션 악세서리 브랜드 트리바(TRIWA) 등이 참여한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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