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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는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 '옵티머스 LET 2'가 출시 10일만에 공급 기준 15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5일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옵티머스 LET'의 후속 제품이다. LET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아쉬움을 갖고 있던 시스템 안정성, 배터리 사용시간 개선 등 최적의 LET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노트북 수준의 2기가바이트(GB) 램(RAM), 4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 국내 최대인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 원칩을 사용해 칩간 소모전류를 줄여 전력 효율을 최적화 하는 등 스마트폰 편의성과 사용성 모두를 높였다는 평가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 부사장은 "LET하면 LG로 형성된 LG전자 LTE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옵티머스 LET 2'의 판매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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