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 즐기는 개, 멋지게 취미를 즐기는 '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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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즐기는 개, 멋지게 취미를 즐기는 '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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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즐기는 개, 멋지게 취미를 즐기는 '뭉자'

27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은 윈드서핑 마니아견 뭉자 이야기가 그려냈다.

뭉자는 파도가 넘실대는 한강에서 사람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속력을 낸다. 무게중심을 옮겨가며 탁월한 균형감각으로 스피드를 즐겼다.

윈드서핑은 바람에 따라 순간 최고 속력이 100km까지도 나올 수 있는 종목으로 풍압을 이용해 파도를 타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는 뭉자 실력에 대해 보통 개답지 않게 균형을 잘 잡고 수준급이라고 했다.

뭉자의 견주는 "초보자를 상대로 윈드서핑 강사를 하고 있었는데 뭉자가 보드 위에 올라가서 놀더라"며 주인 따라 자연스럽게 보드 위에서 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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