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가뭄 '타들어 가는' 논밭…평양 2mm 신의주 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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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가뭄 '타들어 가는' 논밭…평양 2mm 신의주 1mm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5월 26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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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안 지역이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이달 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이 지역의 강우량은 지난 1962년 이후 최저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26일 이후 지금까지 평양은 2mm, 신의주는 1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한편 북한에서는 6월에도 강우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식량 문제가 한층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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