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 거대 수영장 수심 35m 물 25만톤 5년걸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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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 거대 수영장 수심 35m 물 25만톤 5년걸려 완공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5월 24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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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으로 알려진 '크리스탈 라군'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크리스탈 라군은 칠레 알가로보에 있는 산알폰소델마르 리조트 내에 있으며 길이만 1km를 넘고 최고 수심은 35m에 이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리조트 앞에 비취색의 석호처럼 보이는 수영장에서 관광객들은 수영장 내에서 요트나 보트 등을 타고 여가를 즐긴다.

지난 2006년 12월 개장한 이 수영장은 총면적은 20에이커(약 8헥타르) 정도로 알려졌다. 수영장의 물은 컴퓨터 제어 시스템으로 바닷물을 여과해 사용하는데 용량은 6600만갤런(약 25만톤)에 달한다.

또 수영장 건설기간만 약 5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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