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발명품 "소속사 대표 앤디 위해 키높이 깔창 발명"
상태바
틴탑 발명품 "소속사 대표 앤디 위해 키높이 깔창 발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틴탑 발명품 "소속사 대표 앤디를 위해 키높이 깔창 발명"

그룹 틴탑이 소속사 대표 앤디를 위해 제작한 발명품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발명왕 뜨거운 예선전 2탄'을 담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앤디의 소개로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키높이 깔창 신발을 발명품으로 소개했다.

틴탑의 멤버 캡은 "깔창 밑에 공기를 넣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며 "허리가 안 좋은 앤디 대표님을 위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수익이 나면 앤디 몫은 빼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에 틴탑은 "틴탑 6명이 가질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순영 변리사는 "직무와 관련 없는 경우는 자유발명"이라며 틴탑의 수익 획득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틴탑이 심사장을 나간 뒤 김 변리사는 "유사한 게 있다. 꿈에 부풀어 있어서 차마 앞에서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면서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