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디아블로3 입수경로 해명… 블리자드 사에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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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디아블로3 입수경로 해명… 블리자드 사에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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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디아블로3 입수경로 해명… 블리자드 사에서 받아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신수현과 AJ가 각자 트위터에 팬들에게 '디아블로3' 한정판을 구해달라는 뉘앙스의 글을 올려 논란이다. 그러나 유키스 측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디아블로3'의 국내 출시일 하루 전인 14일부터 수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가자마자 컴퓨터 사야지. 디아블로를 위해"라며 "한정판은 구하기 어려운 건가. 여기는 뉴욕"이라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

유키스의 다른 멤버 AJ는 "오프라인은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사려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구매방법 좀 알려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게임 CD를 손에 넣은 후 "이거 구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저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 것도 구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내용이 보도 되자 유키스는 각종 온라인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유키스 소속사는 "수현과 AJ가 받은 '디아블로3'는 블리자드 사에서 프로모션 판촉용으로 지급받은 것"이라며 "오는 20일 MBC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디아블로 3편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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